[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고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 블록에 들어서며 블록별로는 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A4블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면은 전용면적 128~162㎡, 11개 타입으로 전 평형 대형평면으로 구성된다. 블록별 공급 가구수는 A3블록이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 A4블록이, 131㎡ 246가구, 159㎡ 5가구, A6 블록이 128㎡ 464가구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 총 59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구 내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단지에서는 교육시설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고등학교는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이 위치한 분당구에 배정된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 설계가 적용되며 타입별로 4.5베이, 5베이 등이 적용된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며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된다.
주민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이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1순위 당해지역(성남 1년 이상 거주 대상) 접수가 진행되며, 19일에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으로 최근 급등한 판교와 분당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예정됐던 분양 시기보다 연기된 만큼 상품과 설계 부분에 더욱 더 신경 썼으며, 입주고객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마련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6블럭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위치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 블록에 들어서며 블록별로는 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A4블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면은 전용면적 128~162㎡, 11개 타입으로 전 평형 대형평면으로 구성된다. 블록별 공급 가구수는 A3블록이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 A4블록이, 131㎡ 246가구, 159㎡ 5가구, A6 블록이 128㎡ 464가구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 총 59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구 내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단지에서는 교육시설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고등학교는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이 위치한 분당구에 배정된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 설계가 적용되며 타입별로 4.5베이, 5베이 등이 적용된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며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된다.
주민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이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1순위 당해지역(성남 1년 이상 거주 대상) 접수가 진행되며, 19일에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으로 최근 급등한 판교와 분당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예정됐던 분양 시기보다 연기된 만큼 상품과 설계 부분에 더욱 더 신경 썼으며, 입주고객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마련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