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국 섬서성과 `중기 협력 실크로드` 만든다

중진공, 중국 섬서성과 `중기 협력 실크로드` 만든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   입력: 2018-11-16 15:44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16일 그랜드 하얏트 시안 호텔에서 '2018 한-중(섬서성) 신기술발표회 및 투자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섬서성 인민정부, 섬서성 출신 기업인 모임으로 전세계 5만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국 '진상(秦商)연합회'와 중진공이 공동 주최했다.

양국 중소벤처기업 대표, 투자자, 바이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테크 기술 발표회·투자유치 IR, 투자무역 상담회,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 발표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양 기관은 △비즈니스 정보공유 △투자·무역확대 △기술 교류 협력 △비즈니스 사절단 파견·경제무역포럼 개최 등을 통해 양국 중소벤처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섬서성은 고대 실크로드의 기점이며, 중국의 신실크로드 정책인 '일대일로'의 핵심지역으로 그 위상과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중소벤처기업간 무역거래, 기술교류 등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14개국 22개 수출인큐베이터 중에 하나인 섬서성의 시안 수출인큐베이터의 기능을 강화해 현지 진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중진공, 중국 섬서성과 `중기 협력 실크로드` 만든다
16일 그랜드 하얏트 시안 호텔에서 열린 '2018 한-중(섬서성) 신기술발표회 및 투자무역상담회'에서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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