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엠엘소프트는 국내 최초 체계적 소프트웨어관리 제품 개발 및 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 1997년 국내 최초로 데스크탑 관리시스템인 'TCO!stream'을 개발해 데스크탑 관리의 중요성 확산과 총소요비용(TCO)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2003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전문관리 제품인 TCO!sam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보급, 저작권보호의 중요성과 체계적인 관리의 기틀을 만들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정책에 의한 통제 기능을 추가한 네트워크통제(NAC) 기반의 타겟을 개발해 관리의 편의성과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개발 뿐만 아니라 전국적 대규모 금융기관, 기업, 정부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 지원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저작권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준수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
또한 사용자가 많은 대규모 기업의 경우 소프트웨어 관리의 어려움이 매우 크지만 정품소프트웨어 필수설치 및 불법소프트웨어 필수삭제 기능과 소프트웨어 배포 및 설치유도 기능 제공 등으로 관리와 운영을 체계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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