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체제로 정비된 네이처의 11월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 고조
이날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이처의 두 번째 싱글 앨범에는 로하(LOHA)가 새롭게 합류해 9인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새로 합류한 로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상큼 발랄한 네이처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데뷔 앨범 '기분 좋아'의 타이틀곡 'Allegro Cantabile(너의 곁으로)'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네이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첫 출연에 차트 11위 기록, '2018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 수상, '2018 KCON 태국' 출연 등 신인 그룹으로서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대박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네이처는 9월 말까지 끊임없는 방송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팬 사인회, '2018 여행 페스타' 등의 다양한 행사 출연, 공식 SNS 방송컨텐츠 등으로 지속적으로 팬들과 만나오면서 이 번 두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해왔다.
네이처의 리더 루는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들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며 "올해 안에 팬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많이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색다른 스타일의 네이처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걸그룹 네이처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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