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컬러레이저·복합기, 잉크젯 프린터 등 6개 제품군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6개 부문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05개 부문의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고, 26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수상한 브라더 제품은 잉크젯 프린터(MFC-J1500N), 흑백 레이저 복합기(HL-L2375DW, DCP-L2535D, FAX-L2710DN), 스캐너(ADS-2200), 라벨 프린터(PT-P710BT), 자수미싱기(Luminaire Innov-is XP1), 가먼트(의류) 프린터(GX) 등 6개 부문이다.
미야와키 켄타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는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At your side'라는 모토처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과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굿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수상한 잉크젯 프린터 'MFC-J1500N'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