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디자이너와 협업한 라이트레더 백팩, 가성비 아이템으로 '주목'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선보여질 제품은 프리미엄 남자 백팩 '라이트레더'다. 스튜디오언노운과 이태리 명품 하우스 제냐, 발렌티노 패턴 디자이너 출신 김성범 디자이너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유럽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제품은 스탠다드 모델과 스터드 모델 2종으로 구성됐다. 스탠다드 모델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려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 스트리트웨어 등에도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다. 스터드 모델은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통해 무난한 옷차림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라이트레더 백팩은 일반 가죽보다 가벼운 에코 가죽과 플라스틱 지퍼를 사용하고, 입체형 패턴 디자인으로 핏이 다른 백팩을 완성했다. 또한 제품의 무게를 감소시키고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지퍼 끝을 스트랩 처리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여기에 유럽 명품 브랜드의 깐깐한 공정 과정을 반영하여 유수의 브랜드 제품과 동일 공장에서 생산함은 물론, 1인치 7땀 봉제의 마감 처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디테일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2개 분리 공간과 7개의 포켓 설계를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일상에서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스튜디오언노운 관계자는 "라이트레더 백팩은 스트릿 패션에서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어울리는 가성비 높은 패션 아이템으로, 제품 네이밍처럼 천연 가죽 대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며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제품을 선보여 오픈 당일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언노운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론칭하는 브랜드로 하이엔드 패션을 지향한다. 가장 익숙하고 일상적인 아이템을 창의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익숙하지만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일상의 삶에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멋을 더한다.
또한 지정된 브랜드 내 디자이너가 아닌 재능 있는 신진디자이너?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방식으로 신제품을 출시, 앞으로도 디자인과 품질의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패션을 시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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