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시큐어는 지난해 초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를 조달 나라장터에 등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가했다.
불과 1년 만에 서울시청, 서울 서대문구, 양천구, 서초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랑구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인포세이퍼(INFOSAFER)는 DBSAFER(DB접근제어)코어엔진을 장착해 2Tier(DBMS 직접접속)접속을 포함한 모든 개인정보접속기록을 관리해 관리자가 별도의 로그통합작업을 하지 않아도 관련 법률을 만족할 수 있다.
개인정보접속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도 2Tier접속은 관리하지 못해 관련 법률에 일부분만 만족시키거나 2Tier접속과 3Tier(WAS 등 어플리케이션 통한 접속)을 이원화해 관리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또한 디비스캐너(DBSCANNER) 모듈을 자체적으로 내장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을 기준으로 개인정보 처리작업을 추출해 수집, 분석 하는 솔루션이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에 어떤 형태의 개인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해당 솔루션이 정상적으로 수집, 분석을 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의 개인정보는 동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해당 시스템에서 추적관리가 돼야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이 올바른 동작을 할 수 있다. 인포세이퍼(INFOSAFER)는 DBSCANNER 모듈이 내장돼 있어 이같은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업계는 피앤피시큐어의 인포세이퍼(INFOSAFER)에 대해 "다양한 WAS 환경에서도 데이터수집이 정확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에 새로 생성된 개인정보도 DBSCANNER 모듈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함으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조치 기준의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에 매우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하고 있다.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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