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녹즙기 'MOTIV1', 업소용 원액기 '마스터 셰프'로 글로벌 시장 공략
5일동안 개최되는 IFA는 유럽 최대규모의 가전 전시회로 글로벌 가전제품 전문기업들이 참가해 전세계 가전기업 바이어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의 경쟁력과 신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다. 최근 IFA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인공지능, 로봇 등 가전 주변 기술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유씨전자는 IoT 기술과 건강관리통합솔루션이 탑재된 신제품 NUC HealthFriend IoT녹즙기 'MOTIV1'을 IFA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엔유씨의 'MOTIV1'은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작동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최근 loT 기술 트렌드를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마스터 셰프 CS700'는 기존의 업소용 원액기에서 내구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카페나 주스 매장,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터가 설계돼 2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재료를 하나의 투입구로 넣을 수 있는 원플랩게이트(One-flap gate)가 장착돼 재료 투입이 더욱 간편해졌으며, 지름이 88mm의 넓은 투입구로 사과와 오렌지와 같은 과일을 통째로 넣을 수 있다.
이밖에도 '마스터 셰프 CS700'는 본체와 주스를 담는 용기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이 적용되면서, 호텔, 레스토랑의 세련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스테인리스 용기는 장기간 사용해도 주스 착즙으로 인해 변질의 우려가 없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소비자 개인의 영양 및 생활개선 욕구에 따른 니즈를 해결해주는 패러다임을 전직원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IFA전시회에서 IoT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앞으로도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주방가전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수년간 IFA 전시회에 참가해 원액기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바이어들의 기대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고속 저소음 진공블렌더를 출시하면서 블렌더 업계에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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