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KAI)가 자사 기동헬기 수리온을 개조한 마린온 사고 소식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4.21%(1600원) 하락한 3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 헬기는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개조한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다.
한국항공우주는 입장자료를 통해 마린온 추락 사고의 원인규명과 대책수립을 위해 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마리온` 헬기 사고 소식에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1802109932048002[1].jpg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마리온` 헬기 사고 소식에 하락세")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4.21%(1600원) 하락한 3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 헬기는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개조한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다.
한국항공우주는 입장자료를 통해 마린온 추락 사고의 원인규명과 대책수립을 위해 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마리온` 헬기 사고 소식에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1802109932048002[1].jpg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마리온` 헬기 사고 소식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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