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올해 1월 출시한 올인원 오디오 'BZ-MC1584B'는 독립된 스피커 앰프를 통해 90W 고출력을 구현하고, NFC를 기반으로 한 블루투스로 편의성을 높인 가성비 오디오로 알려졌다.
CD, 광입력, USB, AUX 등 어떤 오디오 기기와도 연결되는 'BZ-MC1584B'는 분리형 스피커를 사용해 거실이나 방 또는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BZ-MC1584B'는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BZ-MC1584B'는 근거리 무선통신(NFC)기술을 이용한 간편한 페이링을 제공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쉽게 무선 설정이 가능하다. CD플레이어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어 소장 중인 오디오 CD나 자녀들의 학습용 오디오CD 재생이 가능하다.
외부입력(AUX)단자는 두 개를 제공해 보다 다양한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광(Optical-PCM) 입력단자도 지원해 TV와 연결해 고품질 사운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USB포트를 내장해 MP3 음악파일이 든 USB를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FM라디오 수신 기능도 기본장착해 생활 속 오디오 기기 역할에도 충실하다. 하이엔드급 오디오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듀얼 유닛을 탑재했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고품질 우퍼 유닛과 실크돔 트위터를 장착했다. 2-Way의 전대역에 걸친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해 어떤 장르의 음악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90W 고출력을 내는 독립된 형태의 앰프를 사용해 음질을 강화했다. 두 개의 패시브 스피커와 에이덕트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저음부에 대한 만족감도 높였다. 고밀도 우든(wooden) 인클로져는 소리의 울림을 극대화했다. 전면 디스플레이로 현재 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입력모드 등 기기의 동작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알람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지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음악 재생이 멈추는 슬립타이머를 지원한다.전용 리모컨으로 볼륨, 트랙이동 등 기본적인 제어는 물론 팝·클래식·락·재즈 등 음악 장르에 따른 이퀄라이저(EQ)설정도 가능하다.
김동욱기자 eas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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