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 클라우드 SW서비스 기업 굿센(대표 윤석구)이 7월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건설현장 출역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건설현장 상황에서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주별 기본시간과 연장근로 시간을 모니터링하게 해준다. 증거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사전에 근무시간 관련 법규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법 위반 근무사례를 모니터링하고 통제하도록 지원한다.
시스템은 근로시간 준수와 관련한 사전 경고 정보를 관리자와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현장과 부서별로 근로시간 설정·입력, 실제 근로시간 산정, 휴게시간 관리, 월별 근태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출역장비·엑셀(수기)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자동 근태관리 시스템이 미진한 건설현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스템은 한 중견 건설사에 5월부터 시범 적용됐으며, 6월부터 해당 기업의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됐다.
굿센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근무여건 개선이라는 법 개정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구현했다"면서 "탄력근로제, 시간선택제 등 기업 현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 수정과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굿센은 건설통합정보화 전문업체로 국내 건설ERP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 1월 GS인증 1등급을 받은 사용자 중심 협업 시스템 센웍스(CENWorks)와 빅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 에너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이 시스템은 다양한 건설현장 상황에서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주별 기본시간과 연장근로 시간을 모니터링하게 해준다. 증거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사전에 근무시간 관련 법규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법 위반 근무사례를 모니터링하고 통제하도록 지원한다.
시스템은 근로시간 준수와 관련한 사전 경고 정보를 관리자와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현장과 부서별로 근로시간 설정·입력, 실제 근로시간 산정, 휴게시간 관리, 월별 근태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출역장비·엑셀(수기)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자동 근태관리 시스템이 미진한 건설현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스템은 한 중견 건설사에 5월부터 시범 적용됐으며, 6월부터 해당 기업의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됐다.
굿센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근무여건 개선이라는 법 개정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구현했다"면서 "탄력근로제, 시간선택제 등 기업 현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 수정과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굿센은 건설통합정보화 전문업체로 국내 건설ERP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 1월 GS인증 1등급을 받은 사용자 중심 협업 시스템 센웍스(CENWorks)와 빅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 에너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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