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게임 산업이 국가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핵심 직종이자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을 가장 대표하는 분야로써 앞으로의 직업 전망 역시 매우 유망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20일), (재)다산인재개발원(이사장 김명용) 산하 한국IT직업전문학교·한국IT아카데미(이하 한국IT) 양재캠퍼스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1등 공신인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게임콘텐츠제작' 과정을 개강했다.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은 2D·3D게임콘텐츠디자인 및 게임사운드제작과 서버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프로그래밍 능력을 양성하게 되며, 수료 후에는 한국IT취업지원센터의 맞춤형 취업알선을 통해 수강생 개개인이 각각 원하는 직종의 게임회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최장 6개월 동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과 같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 직업훈련은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정책에 따라 훈련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 것은 물론, 교육기간 중 매월 최대 41만6000원의 훈련 장려금과 참여지원수당이 수강생에게 지급된다.
한편, 국내 최고의 IT분야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IT는 오는 8월에 개강하는 '게임콘텐츠(MAYA 게임그래픽) 디자이너 양성'과 '영상편집(모션그래픽, 영상디자인)전문가',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와 '캐릭터 UI/GUI 제작 취업' 과정 등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신청 및 각 과정에 대한 커리큘럼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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