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쌍용자동차는 서비스망 확충의 일환으로 경기도 남양주에 정비사업소를 새로 개소하고, 기존 평택 정비사업소를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 사업소는 면적 2207㎡로, 2층 건물 16개 정비공간을 갖췄다. 정비인력 20명을 통해 연간 1만3000여대 차량에 대한 보증과 일반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평택 정비사업소는 면적 4450㎡로, 본관을 비롯해 정비와 차량검사, 접수와 고객휴게실을 위한 4개 동으로 구성한다. 27개 정비공간을 갖춰 연간 차량 2만 2000여대를 정비할 수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쌍용자동차 남양주정비사업소 조감도. <쌍용자동차 제공>
남양주 사업소는 면적 2207㎡로, 2층 건물 16개 정비공간을 갖췄다. 정비인력 20명을 통해 연간 1만3000여대 차량에 대한 보증과 일반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평택 정비사업소는 면적 4450㎡로, 본관을 비롯해 정비와 차량검사, 접수와 고객휴게실을 위한 4개 동으로 구성한다. 27개 정비공간을 갖춰 연간 차량 2만 2000여대를 정비할 수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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