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는 Q7 49만5000원, Q7+ 57만2000원이다. SK텔레콤에서 밴드 데이터 6.5G(월 5만6100원)을 이용하면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Q7은 중가형 모델이지만 프리미엄급 카메라와 오디오가 탑재됐다. 전면 초광각 카메라는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한다. 오디오는 'DTS:X' 기능을 지원해 향상된 입체음향 효과를 지원한다.
Q7을 구매하면 LG전자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 전자는 구매 고객에게 약 3만원 상당의 'BTS 케이스' 혹은 액세서리 팩(하드케이스, 액정필름, 스마트링)을 50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LG스마트월드'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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