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과 허욱 부위원장은 15일 한국방송공사의 수도권 송신시설인 관악산 송신소를 방문했다. 방통위는 송신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2017년 5월 말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시작된 지상파 UHD 방송의 수신환경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장마철 방송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수도권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만큼, 시청자들이 불편 없이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신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강조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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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은 "수도권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만큼, 시청자들이 불편 없이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신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강조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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