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건설문화 방향을 제시하는 제9회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 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재해·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인프라 기반 기술과 관련해 설계업체, 시공사, 대학(원)생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설계업체, 시공사에 근무 중인 기술인과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H는 대학교, 엔지니어링업계, 시공업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 4인과 내부위원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LH 사장상과 상금이 제공되며 업체부문에는 입찰자격사전심사(PQ)가점과 격려장이 수여된다. 대학(원)생 부문에는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가점, 해외도시 인프라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박상길기자 sweatsk@
당선작에는 LH 사장상과 상금이 제공되며 업체부문에는 입찰자격사전심사(PQ)가점과 격려장이 수여된다. 대학(원)생 부문에는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가점, 해외도시 인프라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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