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뜻하는 '더 페이트'(the Fete)를 타이틀로 결혼식이 인생 최대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순백의 패브릭으로 연회장을 감싸고 특수 조명으로 신비로움을 연출하며, 골드와 그린을 메인 컬러로 꾸며질 데코레이션은 고급스러움과 내추럴함을 함께 표현함으로써 인생의 가장 행복한 황금 시간을 연출한다.
샴페인 홀의 리셉션 공간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재즈 연주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웰컴 드링크 등으로 구성된 웰컴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샴페인홀의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칸나의 그린, 화이트 테마의 플라워 데코레이션과 세련된 골드와 그린 컬러의 데코레이션, 캔들 라이트 등으로 고급스럽게 꾸민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써니플랜의 최선희 대표가 디자인 및 총괄 디렉팅을 맡아 준비한다. 프랑스 출신 프레디 슈미트 총괄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웨딩 페어 갈라 디너는 골드 테마의 6가지 코스요리로 눈과 귀가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보텔 강남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2018년 하반기를 겨냥한 새로운 웨딩 스타일링 런칭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와 혜택제공으로 예비 신랑신부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샴페인 웨딩 - 더 페이트'는 15일 오후 7시 시작한다.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15일 메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과 17일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웨딩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샴페인 웨딩홀이 개방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은 주말을 이용해 방문해 새로운 웨딩 스타일링을 경험해볼 것을 추천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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