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로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밴드 '마룬5'와 협업으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월드컵 기간 동안 마룬5와 밥 말리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쓰리 리틀 버즈'를 배경 음악으로 활용해 싼타페와 코나의 TV 광고를 방영한다.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주차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는 현대차 신형 싼타페의 안전 하차 보조 기술과 코나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술을 마룬5가 연주하는 곡과 함께 선보인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선보이는 밴드 '마룬5'와 함께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 광고 포스터. <현대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