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서울 강남 못지않은 명문학군을 비롯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대구에서도 인기 높은 지역이다. 이에 1순위 청약 마감률은 물론 대구에서도 가장 높은 3.3㎡당 평균 매매가를 보여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실제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6월 현재까지 대구 수성구에 분양한 17개 단지 모두 1순위 마감했다. 이 기간 동안 평균 1순위 경쟁률은 무려 세 자릿수인 101대 1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황금동'의 경우 622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수성구 분양 단지들의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줬다.
수성구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보니 평균 매매가도 높았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 초 기준 수성구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201만 원으로 대구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의 대표 부촌인 해운대구가 수성구보다 낮은 1158만 원의 3.3㎡당 평균 매매가를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구 수성구의 인구는 점차적으로 감소했으나 세대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성구 내 신규공급 물량과 교육열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대구시 전체 공급물량 대비 수성구 공급 물량이 극소수인 점이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가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성구에 분양을 앞둔 타운하우스 '더펜트하우스 수성'이 눈여겨볼 만하다.
삼도주택㈜은 이달 대구 수성구 파동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더펜트하우스 수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수성구 내 들어서 명문학군을 비롯한 수성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법니산, 수성못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자랑한다.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단지의 세대는 단독형 내부 설계 3층 구조이며 17개동, 전용면적 140㎡ 84가구, 150㎡ 59가구 등 총 14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홈플러스 수성점, CGV 대구수성점, 수성필마트, 대자연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테마파크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초·중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내 우수 명문학군과도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배산임수 지형으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법니산과 수성못으로 가는 등산로가 단지에서 이어지며, 전 가구에서 앞산 조망이 가능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단지는 신천대로, 신천동로, 지산~대곡간 4차 순환도로, 파동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시내와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인근 강촌 2지구, 용두지구 등 추가 개발 예정지역의 개발 완료 시 도로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으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는 단독형 내부 설계와 넓은 테라스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알파룸과 다용도실 등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으며,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걱정은 최소화했다. 또 가구당 주차대수가 2대 이상으로 넓은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파티홀, 놀이마당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인근인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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