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26일 서울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 가족소통 연극 '가족사진'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서초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최하는 '가족 네 컷' 행사에서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진행한다. 오비맥주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식이 가족사진을 찍으며 불통을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패밀리토크는 오비맥주가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음주와 집단 따돌림 문제와 관련해 공론 장을 만들고, 가족 대화를 통해 바람직한 해법을 찾자는 게 기본 취지다. 연극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촬영 소품을 만들고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오비맥주는 올해 지역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연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이번 연극은 서초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최하는 '가족 네 컷' 행사에서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진행한다. 오비맥주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식이 가족사진을 찍으며 불통을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패밀리토크는 오비맥주가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음주와 집단 따돌림 문제와 관련해 공론 장을 만들고, 가족 대화를 통해 바람직한 해법을 찾자는 게 기본 취지다. 연극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촬영 소품을 만들고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오비맥주는 올해 지역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연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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