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 출시

입력: 2018-05-25 19:38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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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산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이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를 7월 13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가 시작되기 전 복잡한 인파를 피해 대자연에서 휴식을 갖길 원하는 '얼리 썸머족'을 위해 마련했다. 켄싱턴 스타호텔 제공

강원도 설악산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이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를 7월 13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가 시작되기 전 복잡한 인파를 피해 대자연에서 휴식을 갖길 원하는 '얼리 썸머족'을 위해 마련했다.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설악산국립공원입장권(2매)으로 구성했다.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은 울산바위, 동해 바다, 권금성, 외설악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다양한 산행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싱그러운 풀잎 향, 시원한 그늘이 마련된 나무 아래에서 힐링을 즐기기 좋다. 레스토랑 더 퀸에는 한식, 양식 등 50여 가지의 조식 메뉴가 마련돼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 7900원(세금 포함, 이하 동일)부터, 주말(금~토) 17만 7600원부터다. 얼리 썸머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예약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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