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이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희소성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 재개발과 같은 정비사업이 이어지면서 기존 노후된 단독주택 자리에 아파트를 세웠고 그로 인해 단독주택은 2000년 대비 2016년에 약 10만 가구나 줄어 아파트 가구 수와 2.5배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을 취득하는 것은 대지 지분이 아닌 토지를 직접 확보하겠다는 의미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주요 입지의 부지를 간편하게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토지 확보 지역에서 제주도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귀향·귀촌 수요가 늘면서 제주의 교통과 각종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의 부지를 확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제주 타운하우스 팔라티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흘리에 조성된 이 단지는 제주공항과 성산일출봉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자연과 교통을 동시에 거머쥐고 있다. 8m 폭의 도로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주 출입구도 차량 이동이 수월한 형태로 갖춰졌다. 여러 개의 골프장이 입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레저 생활을 즐기기 좋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제주 3대 명문학군 중 대흘초가 가까워 아이와의 전원생활을 꿈꾸는 부모들에게도 적합한 입지로 평가받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지에 어울리는 최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실거주자의 만족도 역시 고려했다. 2m 높이의 석축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와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있으며, 집 앞 잔디밭은 휴식을 보내기에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내부 전체에 천연 마감재인 아트월을 사용하고, 고급저택용 이건 시스템 창호를 도입해 제주 기후에 알맞은 내부 환경을 조성한다.
제주 팔라티노는 총 19세대로 전 세대 동일한 평형에 서로 다른 집 앞 공간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락층까지 총 3층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1, 2층에는 층별로 독립 사용이 가능하도록 방, 거실, 화장실을 설계했다. 다락층은 특별히 상부에 창을 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내부 인테리어는 빌트인 주방을 통해 깔끔함을 가미했고, 현관 옆 대형 펜트리 수납장이나 드레스룸도 더해졌다. 스타일러나 천전형 에어컨, 무인택배함, 개인 금고 등은 특색 있는 주거 환경을 완성해준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살이를 선택할 때 해당 단지와 같이 주요 입지에 자리한 주택을 선택해 토지까지 확보한다면 보다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분양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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