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갤럭시S9 시리즈는 첫 출시된 색상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을 포함해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색상까지 총 5가지 색상을 제공하게 됐다.
이 가운데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을 보유한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은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 전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50만 원대, 갤럭시S8은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는 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9 플러스 256GB 출고가는 107만8000원, 갤럭시S8 64GB는 79만9700원, 갤럭시S7 엣지 32GB는 75만5700원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50%~10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한정 재고로 진행돼 재고 소진 시 마감할 예정이며 갤럭시S7 엣지가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면서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6S 만 원의 행복, 아이폰SE 0원 이벤트,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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