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time의 뷰티 프로그램 '뷰티끌레르'에서 활약 중인 그녀는 아이템 고민에 빠진 막내 에디터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녀의 집과 카페에서 등장한 캐주얼 티셔츠, 데님스커트, 그리고 포인트로 매칭한 백팩이 방송 내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데일리룩과 함께한 가방은 데일리 백팩 브랜드 '로디나트'의 제품으로, 신발 끈(슈레이스)을 이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으로 출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급 블랙 가죽으로 제작돼 디자인 포인트 역할을 하면서 우산을 가방 앞쪽에 고정시키는 장치로도 활용 가능하다. 로디나트의 투톤 핸들 우산(출시 예정)을 결합하면 세상에 없던 새로운 패션 아이템이 완성된다.
특수 코팅된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된 생활 방수 제품이라 비가 많은 여름에도 활용하기 좋고, 뒷쪽 노트북 수납포켓을 활용해 노트북 백팩으로, 전면부의 다양한 사이즈 포켓을 이용해 짐이 많은 대학생 백팩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또한,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구성으로 커리어우먼의 직장인 백팩, 비즈니스맨의 정장 백팩으로도 매력적이며, 가벼운 무게와 여행용 캐리어에 연결 가능한 뒷면 스트랩 덕분에 여행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김소희는 우산이 포인트가 되고, 신발 끈으로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며 비와 어울리는 '비가 올까방~'이란 별명까지 직접 붙여주며 가방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한편, 애피샵branch은 해당 제품 구매 시 두 종류의 슈레이스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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