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 이용 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고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의 키 높이에 맞춘 '키즈 섹션'을 별도로 마련한다. 키즈 섹션에는 견과류 주먹밥, 과일치즈꼬치, 컵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10여 가지의 메뉴를 별도로 준비한다. 키즈 전용 식기와 컵 등도 함께 비치한다. 5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인터컨티넨탈 각 레스토랑 11인의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대표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 셰프 프로모션'을 5월 1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다. 아이 셰프 프로모션은 인터컨티넨탈의 영문 약자인 알파벳 I를 따서 네이밍한 행사로, 독일 인도 아랍 등 양 호텔 모든 레스토랑의 현지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대표 메뉴를 추가 금액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다.
각 레스토랑별로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먼저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파스타 또는 스테이크로 구성된 키즈 브런치(3만 6000원)를, 일식당 하코네는 한우 꽃등심 데리야키와 캘리포니아 롤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메뉴(3만 5000원)를, 아시안 라이브는 자장면, 탕수육, 게살 스프가 한상차림(3만원)으로 제공된다. 또한 미취학 아동이라면 무료 어린이 메뉴도 제공된다. 중식당 웨이루와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유부초밥과 우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 일식당 하코네와 중식당 웨이루,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을 무료로 증정한다. 3대가 같이 방문하는 경우 케이크도 선물로 제공(선착순 한정)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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