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에 임직원이 참가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랑의 연탄 기부와 헌혈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가게의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소외계층 학생의 장학금으로 참가비 19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핸디소프트 체험단은 이날 심박수, 운동량 등을 측정해주는 스마트 스포츠웨어 '기어비트에스'를 착용하고 5·10㎞ 대회에서 성능을 테스트했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전사적으로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핸디소프트는 지난 14일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핸디소프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