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하룻밤만 재워줘' 4회에서는 MC 이태곤, 김종민과 한보름이 불꽃같은 정열과 따뜻한 정이 공존하는 스페인에서 하룻밤을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보름이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끝으로 간편하게 섀도를 '슥' 펴 바르는 모습에 그녀의 메이크업 아이템에 관심이 집중된 것. 더욱이 그녀는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았을 만큼 평소 뷰티와 패션에 애정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가 사용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클리오의 '프리즘에어 섀도우 14호(핑크쉘)'로 도구 없이도 완벽한 광채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며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하게 반짝이는 여배우 눈빛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프리즘 에어 섀도우는 가루날림 없이 고른 펄감과 맑고 선명한 컬러를 선사해 입체감 있는 눈매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3D 홀로그램 공법으로 만들어진 16호(코랄) 컬러의 경우, 화려한 스파클링 펄로 다양하게 빛나는 컬러를 구현한다.
섀도우와 함께 한보름의 촉촉한 무결점 피부와 시크한 매트립은 동브랜드의 '킬커버 앰플쿠션(AD)'과 '루즈힐 벨벳'으로 완성했다. 그녀는 간단한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여행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추석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인 '하룻밤만 재워줘'는 지난달부터 정규 편성됐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스페인 편에서는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이 환상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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