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이스타항공이 3월 24일부터 화·목·요일 등 주 3회로 청주~오사카(간사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운항편은 오전 11시 3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간사이국제공항에 오후 1시 도착한다. 돌아오는편은 오후 2시 간사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올해 여름 일정을 시작하는 3월 25일 이후에는 운항 일정도 변경된다. 출발편의 경우 오전 10시 청주를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오사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은 오후 12시 30분 오사카를 출발해 오후 2시 5분 청주에 도착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