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26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3년 연속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한수원 측은 청렴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인 반부패 자율추진 활동을 강화하고, 정부의 반부패 권고과제와 타 기관의 청렴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소개했다. 남주성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은 임직원의 청렴함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에 좌우된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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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측은 청렴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인 반부패 자율추진 활동을 강화하고, 정부의 반부패 권고과제와 타 기관의 청렴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소개했다. 남주성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은 임직원의 청렴함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에 좌우된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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