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생체인증시스템 개발 추진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루프'와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증(FIDO)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핀테크 신사업 추진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업은 블록체인과 생체인증 기술을 접목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차세대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핀테크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FIDO(Fast IDentity Online)는 지문, 홍채, 얼굴인식 등을 활용한 생체인증 국제 표준으로, 정부의 공인인증서 폐지 정책에 따라 최근 블록체인과 함께 가장 효과적인 차세대 인증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을 이용한 통합ID와 FIDO 생체인증 기술 결합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FIDO 인증시스템 사업모델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협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두 기업은 블록체인과 생체인증 기술을 접목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차세대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핀테크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FIDO(Fast IDentity Online)는 지문, 홍채, 얼굴인식 등을 활용한 생체인증 국제 표준으로, 정부의 공인인증서 폐지 정책에 따라 최근 블록체인과 함께 가장 효과적인 차세대 인증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을 이용한 통합ID와 FIDO 생체인증 기술 결합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FIDO 인증시스템 사업모델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협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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