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육류세트의 경우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국내산 한우 1++ 등급으로 준비한다. 명품 한우 세트와 호주 고급 청정우로 구성된 등심 스테이크, 실속 있는 갈비 세트 등이 고급 와인과 함께 구성돼 더욱 풍성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명품 한우와 프리미엄 와인 세트는 80만원, 특선 등심 스테이크와 와인 세트 45만원, 특선 갈비와 와인 세트는 30만원이다. 신선한 국내산 게만을 선별해 호텔 셰프가 직접 담근 특선 앰배서더 간장 게장도 내놓는다. 간장은 각종 한방 재료로 정성껏 달였다. 2번의 숙성과정을 거쳐 짜지 않고 꽃게 본연의 깊은 맛을 낸다. 가격은 25만원이다.
노르웨이산 훈제 연어세트는 화이트 와인과 호스 래디시 소스, 케이퍼가 함께 준비된다. 특히, 연어의 경우 전통적인 염지 방식으로 소금간을 하고 강원도산 참나무를 사용해 훈연했다. 특선 훈제 연어와 와인 세트는 24만원이다.
지역 특산품으로는 청정지역 상주에서 자연 상태로 건조한 상주 곶감 세트와 100% 국내산 농수산물을 사용해 전통적인 한과 제조법으로 재현한 교동 한과 세트도 준비된다. 상주 한시 곶감 세트는 13만 2000원, 교동한과 세트는 9만 9000원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소금 선물 세트의 경우 프랑스 청정지역 게랑드 지방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최고급 품질의 플뢰르 드 셀과 토판 천일염, 그리고 구수한 풍미를 자랑하는 모리셔스 원당으로 구성된다. 올리브 오일 세트는 유기농 올리브 농가에서 채집된 열매만을 사용해 특유의 향미를 자랑하는 리오 올리브 오일과 가볍고 산뜻한 맛의 라파엘 살가도 포도씨유로 구성된다. 소금 선물 세트 6만원, 올리브오일 세트 6만원이다.
생두의 특징을 잘 살린 왈츠와 닥터만 커피 드립백 세트와 다비도프 커피 세트, 일상여백 청자 에스프레소 잔 세트 및 옻칠 수저 세트까지 다양한 선물 세트도 내놓는다. 레볼루션 티 세트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기며, 전통 한방차 세트도 준비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앰배서더 햄퍼 박스는 파티시에가 정성껏 만든 푸르트 파운드케이크, 그윽한 향의 프리미엄 티 세트와 고급 원두 커피 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치즈 3종 등도 특선 선물로 내놓는다.
이밖에 호텔 소믈리에가 선별한 프리미엄 와인 세트도 고급 박스에 담겨 준비된다. 특히, 원글라스 파우치 와인 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컨디션 와인을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모든 상품은 고급스럽게 포장해 제공한다. 10만원 이상의 모든 품목은 서울 경기 지역에 한해 무료 배송한다. 같은 품목을 10세트 이상 구입하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든 가격에는 10% 부가세가 포함돼있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및 피트니스 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 무료 멤버십인 앰배서더 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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