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25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캐논갤러리에서 과학 사진을 주제로 한 '거시와 미시'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거시와 미시(부제: 경이롭고 신비로운 Marco & Micro)'전은 맨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대상을 거시·미시적 관점으로 풀어낸 사진 전시회다. 경일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유진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거시' 테마에서는 우주 공간을 촬영한 사진을 선보인다. 작가가 아프리카, 호주, 남미, 미주 대륙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미시' 테마에서는 식물이나 암석, 곤충 등을 담아낸 사진들로 꾸민다.
오는 27일에는 이번 사진전에 대한 작가의 해설과 과학 사진 관련 특강도 진행된다. 특강은 사전 신청자 40여명에 한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신청은 캐논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서울 압구정동 캐논갤러리에서 '거시와 미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거시와 미시(부제: 경이롭고 신비로운 Marco & Micro)'전은 맨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대상을 거시·미시적 관점으로 풀어낸 사진 전시회다. 경일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유진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거시' 테마에서는 우주 공간을 촬영한 사진을 선보인다. 작가가 아프리카, 호주, 남미, 미주 대륙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미시' 테마에서는 식물이나 암석, 곤충 등을 담아낸 사진들로 꾸민다.
오는 27일에는 이번 사진전에 대한 작가의 해설과 과학 사진 관련 특강도 진행된다. 특강은 사전 신청자 40여명에 한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신청은 캐논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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