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한빛소프트는 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의 최대주주인 모다와 가상화폐 사업과 관련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빛소프트와 파티게임즈는 앞으로 양사가 발행할 가상화폐를 서로의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한빛소프트와 파티게임즈는 게임 내에서 가상화폐가 활발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와 파티게임즈는 모다의 자회사인 B&M홀딩스의 게임 아이템거래 중개 사이트인 아이템매니아·아이템베이의 가입자 기반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앞서 한빛소프트, 모다는 각각 지난 10일 가상화폐 채굴업체인 제스트씨앤티에 10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의 지분 25%를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제스트씨앤티는 이 회사 전종희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2명, 한빛소프트, 모다 등이 각각 25%씩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다. 제스트씨앤티는 오는 3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를 개설할 예정이며 한빛소프트, 모다가 제스트씨앤티와 함께 이 거래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이번 협약에 따라 한빛소프트와 파티게임즈는 앞으로 양사가 발행할 가상화폐를 서로의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한빛소프트와 파티게임즈는 게임 내에서 가상화폐가 활발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와 파티게임즈는 모다의 자회사인 B&M홀딩스의 게임 아이템거래 중개 사이트인 아이템매니아·아이템베이의 가입자 기반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앞서 한빛소프트, 모다는 각각 지난 10일 가상화폐 채굴업체인 제스트씨앤티에 10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의 지분 25%를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제스트씨앤티는 이 회사 전종희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2명, 한빛소프트, 모다 등이 각각 25%씩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다. 제스트씨앤티는 오는 3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를 개설할 예정이며 한빛소프트, 모다가 제스트씨앤티와 함께 이 거래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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