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대만 PC 업체 에이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크롬북 신제품 '크롬북 11'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크롬북 11'은 1.1㎏ 무게와 18.15㎜ 두께로, 터치스크린(CB311-8HT)과 논 터치스크린(CB311-8H) 등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11.6인치 풀 고화질(HD) 디스플레이와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했다.
에이서 관계자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야외에서의 장시간 사용도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크롬북 11'의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오는 4월부터 북미지역에는 249달러에, 3월부터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는 249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대만 PC업체 에이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에서 '크롬북 11'을 선보였다. <에이서 제공>
이번에 선보인 '크롬북 11'은 1.1㎏ 무게와 18.15㎜ 두께로, 터치스크린(CB311-8HT)과 논 터치스크린(CB311-8H) 등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11.6인치 풀 고화질(HD) 디스플레이와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했다.
에이서 관계자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야외에서의 장시간 사용도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크롬북 11'의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오는 4월부터 북미지역에는 249달러에, 3월부터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는 249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