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관련 과실비율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실정보 포털사이트인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는 보험사를 포함한 교통사고 당사자 간 과실분쟁 소송을 줄이기 위해 손해보험협회 내에 설립된 중립기구다. 자동차보험 사고접수 건에 대해 과실분쟁 발생 시 30명의 전문 변호사가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과실비율을 심의·결정한다.
변경된 홈페이지에서는 각각의 교통사고 사례에 맞는 정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4단계의 선택유형을 본인의 사고에 맞도록 순서대로 선택하는 선택검색과 포털사이트 검색과 같이 키워드 입력 시 연관 검색어를 자동완성시켜 검색하는 키워드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도표번호에 마우스를 이동하면 관련 사고에 맞는 동영상 캡쳐사진을 화면에 띄워주는 썸네일 기능을 통해 본인의 상황과 정확한 검색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PC뿐 아니라 모바일 화면에서도 연동된다.
또 위원회 심의절차 및 진행상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잘못된 정보로 보험사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상대방과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FAQ)'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과실비율에 대한 홍보물, 과실비율 인정기준과 관련된 정책, 해외 과실비율기준 및 분쟁기관 소개, 보도자료 등 과실비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료실을 개설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구상금분쟁심의원회 홈페이지 주요메뉴 화면. 손해보험협회 제공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는 보험사를 포함한 교통사고 당사자 간 과실분쟁 소송을 줄이기 위해 손해보험협회 내에 설립된 중립기구다. 자동차보험 사고접수 건에 대해 과실분쟁 발생 시 30명의 전문 변호사가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과실비율을 심의·결정한다.
변경된 홈페이지에서는 각각의 교통사고 사례에 맞는 정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4단계의 선택유형을 본인의 사고에 맞도록 순서대로 선택하는 선택검색과 포털사이트 검색과 같이 키워드 입력 시 연관 검색어를 자동완성시켜 검색하는 키워드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도표번호에 마우스를 이동하면 관련 사고에 맞는 동영상 캡쳐사진을 화면에 띄워주는 썸네일 기능을 통해 본인의 상황과 정확한 검색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PC뿐 아니라 모바일 화면에서도 연동된다.
또 위원회 심의절차 및 진행상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잘못된 정보로 보험사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상대방과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FAQ)'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과실비율에 대한 홍보물, 과실비율 인정기준과 관련된 정책, 해외 과실비율기준 및 분쟁기관 소개, 보도자료 등 과실비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료실을 개설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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