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지난 20일 진주 충무공동 중진공 본사에서 지역주민·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네 번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중진공 본사 이전 이후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주최로 피아니스트 신상일과 하피스트 한혜주를 초청, 피아노와 하프의 협연을 선보였다.
이날 피아니스트 신상일과 하피스트 한혜주는 피아노와 하프의 환상적인 선율을 담은 클래식 곡 'Romance without words' 등 9곡을 비롯해 앵콜 곡으로 대중에 친숙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공연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중소기업인 등을 위한 지역친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입장권은 무료였으며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진행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지난 2014년 중진공 본사 이전 이후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주최로 피아니스트 신상일과 하피스트 한혜주를 초청, 피아노와 하프의 협연을 선보였다.
이날 피아니스트 신상일과 하피스트 한혜주는 피아노와 하프의 환상적인 선율을 담은 클래식 곡 'Romance without words' 등 9곡을 비롯해 앵콜 곡으로 대중에 친숙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공연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중소기업인 등을 위한 지역친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입장권은 무료였으며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진행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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