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15일 서울 쌍림동 사옥 내 백설요리원에서 '사랑의 레몬청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임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레몬을 다듬고 설탕에 재어 레몬청 총 200병을 만들었다. 이들 레몬청은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들었다. 이중 150병은 노숙인과 독거 노인을 돕는 단체인 '중구 참 좋은 친구'에 보냈다. 나머지 50병은 중구 신당 꿈 지역 아동센터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중구 독거노인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매실청 240병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번 겨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예방에 효과적인 레몬청을 만들어 전하기로 했다.
송정호 CJ제일제당 소재사업관리담당 상무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이날 봉사활동에는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임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레몬을 다듬고 설탕에 재어 레몬청 총 200병을 만들었다. 이들 레몬청은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들었다. 이중 150병은 노숙인과 독거 노인을 돕는 단체인 '중구 참 좋은 친구'에 보냈다. 나머지 50병은 중구 신당 꿈 지역 아동센터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중구 독거노인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매실청 240병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번 겨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예방에 효과적인 레몬청을 만들어 전하기로 했다.
송정호 CJ제일제당 소재사업관리담당 상무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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