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이 다음 달 4일부터 사흘간 '2017 동계 SW융합 창작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인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중점 육성분야인 국방산업과 ICBMS(IoT, Cloud, Big data, Mobile, Security)분야에 SW융합 창작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전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40명이 참가해 대전광역시 도시문제를 SW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도시문제해결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와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캠프 활동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한 개인 참가자는 SW관련 중견기업에서 인턴으로 채용한 후, 정규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찬종 진흥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SW융합 창작 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캠프를 통해 SW산업과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보람기자 BBoram@dt.co.kr
이번 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인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중점 육성분야인 국방산업과 ICBMS(IoT, Cloud, Big data, Mobile, Security)분야에 SW융합 창작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전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40명이 참가해 대전광역시 도시문제를 SW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도시문제해결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와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캠프 활동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한 개인 참가자는 SW관련 중견기업에서 인턴으로 채용한 후, 정규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찬종 진흥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SW융합 창작 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캠프를 통해 SW산업과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보람기자 BBor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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