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소니코리아는 소니 엑스페리아 XZ1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19일까지 엑스페리아 XZ1을 구매한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을 제공하다. 또 추첨해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 3종을 추가로 준다.
지난 9월 IFA 2017에서 첫선을 보인 엑스페리아 XZ1은 풀메탈 바디 디자인에 프리미엄 기술이 집약돼 있다. 특히 기존 블루투스 코덱과 비교해 최대 3배의 전송폭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원음 손실을 최소화해 무선 헤드폰, 무선 스피커 사용 시 유선 환경과 유사한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최대 98%까지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기능이 있다. 또 안드로이드 8.0(오레오)을 탑재했다. 3D 피사체를 신속하고 쉽게 스캐닝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터' 기능을 탑재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XZ1과 함께 원음 그대로의 고품질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소니의 최신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소니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엑스페리아 XZ1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소니 엑스페리아 XZ1 제품은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KT 오프라인 매장,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27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의 경우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SKT 티월드다이렉트, KT올레샵, G마켓 등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및 이벤트, 구매처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엑스페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