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0월 10일까지 운영하는 추석 힐링 '수고했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퍼스트플로어 레스토랑의 뷔페 스타일 2인 조식권, 환절기 건조한 손을 촉촉이 만들어 줄 '더 바디샵' 핸드크림 세트를 증정한다. 남대문 또는 인왕산 조망이 가능한 고층 라운지에서는 가을 특선 음료를 제공한다. 음료는 고소한 아몬드 라떼와 아이스 아인 슈페너, 비타민 가득한 석류 레몬에이드 그리고 블루베리에이드 총 4종이다. 이 중 취향에 맞는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상쾌한 재충전을 위해 사우나 또는 실내 수영장(센트럴 호텔에 한함) 이용이 가능하며 대형 윷놀이와 젠가,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전통게임과 보드게임을 선착순으로 대여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12만 1000원(이하 10% 세금 별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13만 8000원부터다.
이와 함께 10월 9일까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에서만 선보이는 '골든 위크 바비큐' 패키지는 선착순 하루 10객실 한정 패키지로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최상층 루프탑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3인 바비큐 세트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바비큐 플레이트 세트는 안심, 채끝, 소시지, 왕새우, 전복,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된 2인용 바비큐 플래터와 치즈버거, 음료 또는 주류 3잔이 포함된 알찬 구성으로 커플고객은 물론 3인 가족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슈페리어 객실 기준 14만 3000원부터다. 가족 고객들을 위해 모든 패키지에는 7세 이하 어린이 조식권 및 무료 동반 투숙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에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4대궁이 휴무 없이 무료 개방돼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을 하기에 제격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2곳과 인접한 덕수궁 및 경복궁을 비롯해 광화문과 삼청동까지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를 즐기는 의미 있는 추석을 즐길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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