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2017년 전력 그룹사 동반성장 아카데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은 2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와 공동으로 중소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동반성장과 상생 특강, 동반성장 제도 및 지원사업, 전력그룹 4개사 동반성장 현황 설명, 수·위탁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보안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 직무대행은 "중소기업의 다양성과 가능성, 전력그룹사의 기술·자본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상생모델을 통해 에너지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