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G밸리는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 조성된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라는 뜻으로 총 3개 단지(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1, 2단지)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는 현재 약 9,500여 개 기업체가 위치한다. 그 안에는 약 15만2,000여 명 종사자가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최근 서울시 주도하에 2020프로젝트가 적극 추진되며 G밸리의 가치가 또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시는 G밸리 2020프로젝트를 통해 이곳에 부족했던 주거, 문화, 복지, 여가 등의 지원시설을 확대하고 난립했던 입주기업의 재배치를 통해 특화산업단지로써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기존시설의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하천변 공간 활용 등을 통해 공원녹지도 조성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G밸리 프로젝트 완료 시, 이곳에는 향후 4,100여 개의 첨단기업체와 9만여 명의 종사자 등 탄탄한 배후수요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자연스럽게 주거환경의 변화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전문가는 "G밸리는 과거 제조업 중심 산업단지에서 지식산업 기반 클러스터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2020프로젝트를 통해 IT 융복합 중심 클러스터 사업과 노후단지 리모델링, 문화복지 편의 기능 확충 등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산업단지로 변화해 일대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G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춘 'G밸리 하우스디 어반' 복층형 오피스텔이 들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전 실 복층형 오피스텔이라는 특화성을 바탕으로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업무지역 수요에 맞춰 1~2인 가구에 적합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조성되며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이다. 오피스텔 594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시공은 대보건설이 맡았다. 오피스텔의 타입 별 구체적인 실수는 △A타입(전용 19.37㎡) 434실 △A-1타입(전용 19.23㎡) 36실 △B타입(전용 19.63㎡) 88실 △C타입(전용 35.61㎡) 12실 △D타입(전용 35.61㎡) 11실 △E타입(전용 39.24㎡) 13실이 마련된다.
특히 안양천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한 평면구성을 통해 G밸리 인근에 자리한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구성을 선보인다. 조망권이 우수한 오피스텔의 경우 주변 시세를 리딩하는 것은 물론, 향후 프리미엄이 붙어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런 면은 투자 메리트로 작용하며 투자수요가 상당히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복층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원룸 및 1.5룸형을 제공한다. 주거쾌적성을 향상시킨 단지 지상 1층에는 100평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되고,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한다.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에 세심한 배려를 한 대목으로 볼 수 있다.
지역 특수성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뿐 아니라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실제로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접하다. 주요도로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이 있어 진입이 용이하다. 이에 따라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공사중)사업과 신안산선 복선전철(계획수립중)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평가 받는다.
주변생활편의인프라 역시 사업지 인근으로 이마트 구로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리오아울렛, 롯데팩토리아울렛, 현대아울렛 등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금번 분양이 진행되는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요지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G밸리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며 "단지 주변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사업의 수혜효과까지 기대 가능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123(구로동 지플러스 코오롱디지털타워) 103호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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