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26일 클라우드 솔루션의 자동화와 탄력성은 높이면서도 비용은 낮춘 새로운 프로그램, 'BYOL(Bring Your Own License to PaaS)'과 '유니버설 크레딧(Universal Credits)'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오라클 고객은 온프레미스 라이센스를 오라클의 IaaS(서비스형 인프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BYOL은 고객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미들웨어, 애널리틱스 등 오라클 PaaS(서비스형 플랫폼)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설 크레딧 프로그램은 오라클 PaaS와 IaaS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은 모든 서비스에 대한 주문형(on-demand) 엑세스, 선지불 서비스에 대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데이터 센터를 이동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힌 오라클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에 대한 기존의 구매와 사용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 더 많은 자동화와 최고 성능의 클라우드를 최저가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은 총소유비용(TCO)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현재 오라클 고객은 온프레미스 라이센스를 오라클의 IaaS(서비스형 인프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BYOL은 고객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미들웨어, 애널리틱스 등 오라클 PaaS(서비스형 플랫폼)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설 크레딧 프로그램은 오라클 PaaS와 IaaS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은 모든 서비스에 대한 주문형(on-demand) 엑세스, 선지불 서비스에 대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데이터 센터를 이동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힌 오라클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에 대한 기존의 구매와 사용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 더 많은 자동화와 최고 성능의 클라우드를 최저가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은 총소유비용(TCO)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