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는 독일 담스타트공대에서 2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국제자동차조명심포지엄(ISAL)에 참가해 발광다이오드(LED) 전조등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머크는 이 행사에서 실리콘을 대체할 LED 조명 패키징 접착제를 비롯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전조등용 액정 셔터, 다양한 기능성 안료 등을 소개한다.
디터 슈로스 머크 자동차 플랫폼 부문 대표는 "LED 제조 과정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머크의 OLED 조명 기술을 적용한 콘셉트카 이미지. <머크 제공>
머크는 이 행사에서 실리콘을 대체할 LED 조명 패키징 접착제를 비롯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전조등용 액정 셔터, 다양한 기능성 안료 등을 소개한다.
디터 슈로스 머크 자동차 플랫폼 부문 대표는 "LED 제조 과정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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