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18일 자회사 소프트캠프재팬과 일본파트너사인 치에루, 벤처브릿지 3사가 일본에 합작법인 '실덱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치에루는 교육용 소프트웨어(SW), 교육 장비 개발 및 판매 등을 하는 회사다. 벤처브릿지는 일본 IT 비즈니스 컨설팅 및 SW 개발회사다. 소프트캠프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CDR(콘텐츠악성코드무해화) 솔루션 분야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본에서도 공공기관의 망분리 규정이 강화되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파일에 대한 무해화 처리가 중요 요건으로 지침화돼 관련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명도 무해화 솔루션인 실덱스 제품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배환국 대표는 "앞으로도 문서와 관련된 보안기술을 최고로 유지해 일본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
치에루는 교육용 소프트웨어(SW), 교육 장비 개발 및 판매 등을 하는 회사다. 벤처브릿지는 일본 IT 비즈니스 컨설팅 및 SW 개발회사다. 소프트캠프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CDR(콘텐츠악성코드무해화) 솔루션 분야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본에서도 공공기관의 망분리 규정이 강화되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파일에 대한 무해화 처리가 중요 요건으로 지침화돼 관련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명도 무해화 솔루션인 실덱스 제품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배환국 대표는 "앞으로도 문서와 관련된 보안기술을 최고로 유지해 일본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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