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
총 21개 기업 참가해 그룹미팅 진행
총 21개 기업 참가해 그룹미팅 진행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17년 코넥스 상장기업 맞춤형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은 '신규상장기업 IR'과 '지정자문인별 IR'로 나눠 진행되며 총 21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3회(각 50분간) 그룹미팅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거래소는 지난 상반기에도 총 135개 코넥스 상장기업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맞춤형 IR을 개최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이번 IR을 포함해 4차산업,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 신규상장기업 및 투자자 수요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맞춤형 IR을 3~4회 개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하반기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IR행사를 통해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정보수요 충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이번 IR은 '신규상장기업 IR'과 '지정자문인별 IR'로 나눠 진행되며 총 21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3회(각 50분간) 그룹미팅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거래소는 지난 상반기에도 총 135개 코넥스 상장기업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맞춤형 IR을 개최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이번 IR을 포함해 4차산업,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 신규상장기업 및 투자자 수요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맞춤형 IR을 3~4회 개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하반기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IR행사를 통해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정보수요 충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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