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1인 1계좌 월 100만원 한도 내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제로, 정액적립식은 기본금리 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5%까지 가능하다.
이 적금은 △LPGA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 작성 시 0.5%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 응모 시 0.5% △하나멤버스 앱을 통한 금리우대쿠폰 발급 등록 시 0.3% △ 적금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하면 0.2%를 우대하는 등 최대 연 1.5%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정액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 이용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금융 상품 개발해 이용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지주가 매년 개최하는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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