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참석자의 주요 동선에 전시해 행사장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에는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PENUP)에서 활동하는 작가 13명의 작품 총 5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TV, 모니터와 같은 큰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뷰(SmartView)' 기능과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더 프레임'의 '아트 모드'가 활용된다.
'더 프레임'은 65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6월에 출시했다. TV와 벽면 사이 틈새가 없도록 액자처럼 부착 가능한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을 적용해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현지시간 23일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이 진행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이 등장했다. <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