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의사결정 체계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스마일게이트 그룹 이사회'를 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 출범은 스마일게이트가 기업 규모와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와 전문 경영인 책임경영 체제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그룹 이사회는 권혁빈 의장과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양동기 대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 겸임)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이정준 부사장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 겸임) △스마일게이트 메가랩 성준호 대표 등 전문 경영인들이 포함됐다. 중대한 사안에 대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협의체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권 의장은 그룹 주요 사업 경영에 대한 전폭적인 권한을 이사회에 위임하고, 이사회 의장으로서 대규모 신사업 투자 등 그룹 차원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경우 이사회에 참여한다. 권 의장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재단 이사장직을 겸임하며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대표로는 양동기 대표가 선임됐다. 양 대표는 2011년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스토브 각자 대표를 역임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이번 이사회 출범은 스마일게이트가 기업 규모와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와 전문 경영인 책임경영 체제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그룹 이사회는 권혁빈 의장과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양동기 대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 겸임)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이정준 부사장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 겸임) △스마일게이트 메가랩 성준호 대표 등 전문 경영인들이 포함됐다. 중대한 사안에 대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협의체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권 의장은 그룹 주요 사업 경영에 대한 전폭적인 권한을 이사회에 위임하고, 이사회 의장으로서 대규모 신사업 투자 등 그룹 차원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경우 이사회에 참여한다. 권 의장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재단 이사장직을 겸임하며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대표로는 양동기 대표가 선임됐다. 양 대표는 2011년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스토브 각자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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