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영전략 회의 개최
우리은행은 이날 주요 경영 전략으로 △우량고객 확보 및 우량자산 증대 △저비용성예금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글로벌 양적·질적 성장 △제휴·뭉텅이영업 활성화 △위비플랫폼 활성화 △뒷문 잠그기 업그레이드 △직원역량 강화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상반기 만에 순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 건전성 면에서 완전히 다른 은행으로 변모했다"고 평가하고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고 큰 배를 띄우듯, 하반기에 은행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김성홍 마산지점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승진을 예고하는 등 총 5명의 우수직원에 대한 특별 승진을 실시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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